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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수은, 전 남자친구가 헤어진 여친에게 테러?
[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] ‘성균관대 수은’. 서울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서 수은을 뿌린 흔적이 발견돼 경찰이 도서관을 출입을 막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. 서울 혜화경찰서는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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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수은 소동에 학생 100명 대피 '발칵'
[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] ‘성균관대 수은’.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서 누군가 수은으로 추정되는 유해 물질을 뿌리고 달아나 학생 1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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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한국문화예술위원회 外
◆한국문화예술위원회▶기획예산부장 송시경▶감사부장 고준환▶지역문화부장 강병주▶창작지원부장 장용석▶문화누리부장 강지훈▶정책평가부장 정준화▶문화복지부장 이윤희 ◆경찰청 <경무관 승진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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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심코 누른 e메일 첨부파일 … 눈뜨고 당한다
지난 7월 국내 통일연구기관 직원들은 ‘상임위원 워크숍 개최계획과 남북통일위원회 명단.zip’이라는 파일이 첨부된 e메일을 받았다. 발신자는 자신을 통일부 직원으로 소개하고,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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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년회 안내 문자는 일단 의심 … 인터넷 주소 누르기 전 꼭 확인을
친구가 첫아이 돌잔치를 한단다. 친척이 청첩장을 보낸다. 안 열어볼 사람이 없을 것이다. 연말이 가까운데 ‘송년회’ 장소가 첨부돼 있다면 확인하고 싶은 게 사람 심리다. 이런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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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년회 안내 문자는 일단 의심 … 인터넷 주소 누르기 전 꼭 확인을
관련기사 ‘독도의 날’엔 독도 설문조사 메시지 … 국민적 관심 뉴스 활용하기도 “개인에게 금융 보안 책임 전가 공인인증제도부터 뜯어고쳐야” #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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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끼리 장난? 방성윤, 결국 폭행혐의 인정
전 농구 국가대표 방성윤(31)이 폭행혐의로 경찰로 송치됐다. 20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서울혜화경찰서 형사2팀은 “피의자 방성윤과 이 씨에 대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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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상우 협박'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사망…향년 64세
폭력조직 '범서방파' 두목 김태촌씨가 5일 0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. 향년 64세. 지난해 3월 부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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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 스마트폰 교복 입고 가져가도 … 옜소, 현찰 30만원
지난 6월 고등학생 김모(16)군은 정모(16)군 등 친구들 앞에서 현금 30만원을 꺼내보였다. 훔친 스마트폰을 판 돈을 자랑한 것이었다. ‘한 탕에 한 달 아르바이트한 것보다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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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몰카 찍은 목사 "안수 받기 전이라…"
서울 혜화경찰서는 불법 성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미성년자의 나체 사진을 찍어 올린 혐의(아동·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)로 아마추어 사진작가 오모(48)씨와 회사원 민모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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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사 장교 공무원, 미니스커트 입은 10대녀 뒤에 다가가더니…
[사진=경찰이 피의자들로부터 압수한 카메라] 10대 여학생들의 벗은 몸을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성인 남성 36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. 이들 중에는 목사, 군 장교, 공무원 등이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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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마비 김태촌 위독…"전국 조폭 몰려들 듯"
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(63)씨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. 김씨는 지난해 12월 건강이 악화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. 2일 서울대병원과 서울 혜화경찰서 등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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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오면…" 복면 강간살인범 잡고보니 청원경찰
은행 청원경찰이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청원경찰은 2010년 7월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강간 후 살해하고 불을 지른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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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화 한 통만" 젊은 강북女 노려 대낮에…
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서울시립대 앞 버스정류장. 20대의 김모(여)씨는 검은 오토바이를 탄 젊은 남자에게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. 남자는 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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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부의 신 프로젝트] 공신 1일 대학생 체험 - 경찰대
경찰대학생들이 이 학교 진학을 꿈꾸는 중·고생들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. 이들은 한목소리로 “충성”을 외치며 선후배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. [최명헌 기자] 정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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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타이부대, 함바 줄서는 이유는 …
4일 낮 서울 여의도의 국회 제2의원회관 신축 공사현장 식당에서 회사원과 의원 보좌관 등이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. [김형수 기자] 서울 여의도의 국회 제2의원회관 공사현장 식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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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진란 노량해전 제독의 후손, 독도 지키러 간다
경비대장 5명이 3일 조현오 경찰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승수 독도경비대장, 유단희 울릉경비대장, 조 청장, 김병헌·나홍규·윤장수 독도경비대장. [연합뉴스] 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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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들 잇단 수난, 공공 패륜? 세대충돌?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일 오전 11시쯤 서울 건대입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는 2호선 지하철 안. 문이 열리자 70대 할머니 한 분이 열차 안으로 들어왔다. 평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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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회전식 혜화교차로 평면식으로
서울 혜화경찰서는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종로구 대학로의 혜화교차로를 회전식에서 평면교차로로 바꾸기로 하고 도로관리공단에 교통영향평가를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. 혜화교차로는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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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리운전 기사가 음주 대리운전
지난 16일 회사원 이모(34)씨는 퇴근 후 서울 장충체육관 근처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. 오후 9시쯤, “(술을) 꽤 마셨다”고 생각한 이씨는 귀가를 위해 대리운전 기사 황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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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겨진 뺑소니 운전자 2명, 뒤차 ‘블랙박스’가 잡았다
새벽에 길을 건너던 60대 노인이 차량 세 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. 이 사고는 차 한 대가 일으킨 것으로 처리될 뻔했지만 뒤따르던 택시 블랙박스에 사고 장면이 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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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행당한 여대생 범인 CCTV로 유도 … 얼굴 녹화돼 잡히게
지난 15일 오전 6시30분쯤 서울 혜화동의 한 호프집 앞. 여대생 A씨(21)는 남자친구와 술을 마신 뒤 먼저 밖에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. 뒤따라 나오겠다던 남자친구는 호프집 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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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장 소년, 여자구치소서 여성 5명과 20여 일 생활
지난 3월 말 서울 혜화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20~30대 직장 남성들에게 성매매 제의를 한 후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장모(16)양을 붙잡았다. 장양은 2대 1로 성관계를 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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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킹 신고 유혹한 10대 소녀는 '여장남자'
인터넷 채팅을 통해 성매매 유혹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'10대 소녀'가 실은 남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문화일보가 11일 보도했다. 경찰은 최모(16)군을 구속 수감한지 23